[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추위가 기승을 부리자 롱패딩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생태계 기업 '90분'이 오리털 롱패딩을 선보이자 국내에서는 이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들은 리뷰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착한 가격
7만원~ 9만원대면 90%의 고품질 오리털 롱패딩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가열압축 기술과 무봉제 기술을 사용해 오리털이 빠지지 않도록 제작됐습니다.

■ 적당한 길이감
롱패딩이라고해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가 아닌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적당한 길이의 롱패딩으로 구매자 사이에서는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 단점이라면
ETERNITY FOECE라는 아쉬운 오타 영어 정도 입니다.

국내에서도 오리털 롱패딩 제품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비싼편에 속합니다.
가전제품도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역구매 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 것입니다.
추운 날씨처럼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의 마음이 해외 구매로 이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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