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외부에 설치된 국내 최초 아이스링크와 미디어아트가 콜라보레이션 되어있는 '아이스 런'에서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아이스런은 1월27일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이번 행사의 마스코트이자 "꿈꾸면 다 돼지"를 형상화 시킨 '모니(MONY)'의 캐릭터 '데이지"가 코엑스 외부에 설치되 있다. 데이지 인형 바로 아래에는 보름달 모양의 포토존이 있어 기념사진 찍기에 좋은 포인트를 연출하고 있다.
'잇 더 서울'이란 주제로 간식과 먹거리를 즐길수 있는 '2018 코엑스 윈터페스티벌'에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로비에 마련된 20여대의 푸드트럭들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2018 윈터페스티벌이 한창인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1층 외부에 마련된 푸드트럭에서 시민들이 주문한 음식을 받아가고 있다.
2018 코엑스 윈터페스티벌이 진행중인 27일 오후 시민들이 추위를 고려해 마련한 '구도일 드림빌리지'에서 관람객들이 푸드트럭에서 주문한 음식을 가져와 점심을 먹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한 커플이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서울 도심속에서 시원한 겨울을 느낄수 있는 '2018윈터 페스티벌'이 "꿈꾸면 다 돼지"란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내ㆍ외부에서 열리고 있다. 5번째 열리는 이번 무역센터 겨울축제 '2018 윈터페스티벌'에서는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와 함께 하는'잇 더 서울' 푸드페스티벌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놀이터' , 국내최초로 빙판위에 아이스링크를 결합한 '아이스 런'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먹을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