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최대 규모, 국내·글로벌 법인 실적 호조 격려성 성격 짙어

▲ 사진=코스맥스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코스맥스그룹이 국내를 비롯해 중국 등 글로벌 법인 실적 호조를 격려하기 위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사 규모는 창사 이래 최대로 코스맥스비티아이 이병만, 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 코스맥스R&I센터 박명삼, 코스맥스바이오 진호정, 뉴트리바이오텍 이병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윤서, 이종석 상무가 전무로 코스맥스 박천호, 서은주, 홍장욱 이사가 상무로 각각 승진됐다.

이어 신규 임원으로는 코스맥스 전략마케팅담당 이훈식, 법무담당 전용석, 품질관리담당 김선철, 코스맥스USA 김은정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코스맥스그룹은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으로 1992년 설립돼 전 세계 600여 고객사에 자체 개발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그룹 매출은 지난해 대비 약 40% 성장한 1조8천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 코스맥스그룹 임원 인사

■ 코스맥스비티아이

◇ 부사장 ▲이병만
◇ 전무 ▲신윤서 ▲이종석

■ 코스맥스
◇ 부사장 ▲박명삼
◇ 상무 ▲박천호 ▲서은주 ▲홍장욱
◇ 이사 ▲이훈식 ▲전용석 ▲김선철

■ 코스맥스차이나

◇ 상무 ▲김기선

■ 코스맥스광저우

◇ 부사장 ▲이상인(총경리)

■ 코스맥스USA
◇ 이사 ▲김은정

■ 코스맥스바이오
◇ 부사장 ▲진호정
◇ 상무 ▲정현묵

■ 뉴트리바이오텍

◇ 부사장 ▲이병주
◇ 상무 ▲김세혁 ▲김용범 ▲임재연 ▲권순구

2019년 1월 1일자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