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2월과 비교해 10.69% 증가"

▲ 사진=GS25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GS25가 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편의점 브랜드평판 1천498만여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GS25에 이어 2위는 세븐일레븐, 3위는 이마트24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월 1천354만여개와 비교해 10.69%가 증가했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1위 GS25의 참여지수는 79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72만, 소통지수 55만, 커뮤니티지수 28만, 사회공헌지수 58만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94만이다.

2위 세븐일레븐의 브랜드평판지수는 229만으로 분석됐다. 참여지수 61만, 미디어지수 58만, 소통지수 46만, 커뮤니티지수 25만, 사회공헌지수 36만으로 조사됐다.

이마트24는 브랜드평판지수 225만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참여지수 28만, 미디어지수 43만, 소통지수 40만, 커뮤니티지수 28만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25만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지난 12월과 비교해 이번 1월 데이터 세부 분석을 살펴보면 브랜드 소비 1.03% 상승, 브랜드 이슈 32.72% 상승, 브랜드 소통 6.20% 하락, 브랜드 확산 0.51% 상승, 브랜드 공헌 18.88%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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