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하임 스터디카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주식회사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에서 전국 가맹점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장학금 이벤트가 새해 더욱 새롭게 선보인다.

장학금 이벤트는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상금은 3천만원에 달한다. 이는 대형 프랜차이즈 장학금 이벤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장학금 이벤트다.

이 기간 동안 전국 르하임 스터디카페 지점에서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등록한 고객에 한해 응모권 추첨을 진행하며 1등부터 5등까지 파격적인 장학금과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등 10명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일시금으로 제공되며 2등 30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3등 50명은 르하임 4주 기간권 혹은 100시간 정액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4등으로 뽑힌 70명은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5등으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르하임의 로고가 새긴 고급 무릎담요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르하임 가맹본부는 2019년부터 르하임 본사의 수익금 중 10%를 사회에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르하임 희망나눔 후원회 발족과 함께 밀알복지재단과의 공식적인 협약을 통해 르하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매월 308만원을 기부하고 가맹점주들과 협력업체들까지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의 김종국 회장은 “저희 르하임의 파격적인 성장에는 전국 점주님들의 신뢰뿐만 아니라 르하임 매장을 사랑해 주는 전국의 고객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르하임을 찾아주신 고객들을 위해 장학금 이벤트와 정기적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본사와 지점 그리고 고객들 모두가 르하임의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장학금 이벤트를 통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본사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채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르하임 가맹본부는 정기적인 이벤트와 자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점차 그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총 100호점 개점을 돌파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1월에는 원주단구점, 부산좌동점, 일산행신점 등 6개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고 2월에도 많은 가맹점들이 오픈할 예정이다.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진행하는 장학금 이벤트에 관한 문의는 르하임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9년 1월3일부터 1월5일까지 서울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당첨 결과는 투명한 공개추첨으로 2019년 2월 28일 르하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된 고객들의 사은품은 전국의 각 르하임스터디카페 가맹점으로 발송하고 1등 장학금은 예전과 동일하게 본부에서 직접 방문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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