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0년 출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와 경제”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 관련 4개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혁신성장'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올해야말로 혁신성장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면서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관광산업을 더 발전시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중국과도 협의해 미국에 가서 관광 관련 미국의 협조를 끌어낼 준비를 해달라"면서 관광산업활성화대책위에 주문했다.
자본시장활성화특위에도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추미애 혁신성장추진위 위원장은 "에너지 신사업, 바이오헬스케어 등 분야별로 혁신성장 계획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진표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앞으로도 분과위원회별로 논의한 사안에 대해 전체회의를 열어 깊이 있는 토론을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우상호 관광산업활성화특위 위원장은 "관광산업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게 할 진흥책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운영 자본시장활성화특위 위우너장은 "자본시장 고도화와 혁신성장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자산 증식의 실질 혜택이 국민에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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