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리민복·굳건한 한미동맹·한반도 평화정착이 2019년 주요화두

▲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 총재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본부 임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총) 박종환 총재는 1월 3일 오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본부 임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고 5일 밝혔다.

박종환 총재와 참석자들은 현충탑 앞에서 태극기를 향해 경례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을 한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행했으며, 역대 대통령 및 경찰 묘역에도 참배했다.

박종환 총재는 참배를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 방명록에 "국리민복, 화합과 통합, 변화와 혁신, 정치적 중립, 가치관 정립, 남북(북미)관계 개선 지지선언,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은 2018년을 빛낸 우리의 자취"라며 "2019년에도 굳건한 한미동맹, 남북관계의 평화 정착과 함께 우리 자유총연맹 350만 회원의 주요 화두가 될 것"이라고 글귀를 남겼다.

한편, 앞서 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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