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의 50%를 스마트화 할 계획
문 대통령은 "작년 말 경남의 스마트공장 한 곳을 방문했었는데, 이곳에서 생산하는 부품이 전세계 세탁기 10개 중 1대에 사용되고 있었다"며 "지난 주 방문했던 메이커 스페이스에서는 병원의 행정직원이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환자대피용 에어캡슐을 개발해서 제품화했다. 신기술이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내는 그런 역할까지 하게 된 모습을 보고 아주 기뻤다"고 밝혔다.
문 대퉁령은 "이런 혁신 창업과 강한 중소기업이 하나 둘 이렇게 늘어나면 우리경제가 활력을 찾고 경제 체력도 더 튼튼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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