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공부환경 뜬다… 클래식 인테리어 도입

▲ 작심스터디카페 대표 이미지<사진제공=작심(ZAKSIM)>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인 작심(ZAKSIM)이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독서실 시장에 도입해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론칭 2년여만에 220호점 지점 계약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작심스터디카페는 무인키오스크 운영으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고, 독서실의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그대로 유지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녀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를 연계해 한 건물에 두 브랜드를 모두 입점시키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최근 깔끔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따모던한 인테리어, 클래식한 인테리어 등 이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프리미엄 독서실 또는 스터디카페를 선택할 수 있을만큼 브랜드가 다양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심(ZAKSIM) 강남구 대표는 “프리미엄 독서실 또는 스터디카페 등 브랜드가 다양해지면서, 브랜드간경쟁이 치열하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어떤 학습 공간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작심은 업계 최초로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독서실시장에 도입하며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는데 독서실뿐만 아니라 스터디카페 브랜드를 론칭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 브랜드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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