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패션그룹형지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10일까지 형지 브랜드 제품 구매고객 대상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등 형지를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가 함께 한다. 이벤트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 삼겹살 교환권을 문자로 증정하는 것이다.

해당 쿠폰을 받은 고객은 한돈 홈페이지 ‘도드람몰’에 접속해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500g 한돈 구이용 삼겹살’을 무료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쿠폰은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형지 관계자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늘 형지 브랜드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좋은 기운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형지의 겨울 아이템 구입과 함께 기분좋은 한국의 돼지 선물로 행복하고 복된 한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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