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바이오벤처 회사인 ㈜웰빙엘에스는 곡류발효식품 유래의 식물성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를 전문으로 연구·생산·판매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한 다양한 발효제품을 연구개발해 스틱제품을 GMP 공장에서 제조해 출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8년 12월에 애주가들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이 탄생했다. ㈜웰빙엘에스는 10여년 이상 많은 체험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가장 이상적인 포뮬레이션을 연구·개발하여 ‘술애타유’를 탄생시켰다.
이 제품은 오랜기간 많은 종류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시험해 가장 효과가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조합해 제품을 완성했다. 이 프로바이오틱스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스는 곡류유래의 식물성유산균(vegetable-origin probiotics)이다.
‘술애타유’는 음주 시에 ‘술에 타서 먹는 유산균’으로서 술자리에 있는 모두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제품인 것이다. 특히 숙취해소용 제품들은 오로지 ‘숙취해소’에 포커스가 맞춰진 반면, ‘술애타유’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음주 후에 올 수 있는 ‘장트러블’ 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현재 유산균을 이용한 숙취해소용 제품은 출시된 바 없으며, 당사가 국내외 최초로 출시했다. ㈜웰빙엘에스는 2018년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8 Coex Food Week(국제식품전)’에서 국내외 최초로 ‘술애타유’ 제품을 출시해 홍보했다.
음주를 좋아하는 애주가, 업무상 피할 수 없는 음주자리, 회식, 모임, 친구들과 어울릴 때 등 다양한 음주기회가 있음에도 어쩔 수 없이 자리를 같이해야 할 때, ‘술애타유’가 다음 날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음주자리를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최초로 술에 타먹는 유산균, 동료와 같이 음주를 즐겨도 다음날 모두가 편한 ‘술애타유’는 음주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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