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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조재범 성폭행 논란에 근본대책 마련 촉구“한 사람으로 엄청난 충격과 분노 느껴”
  • 신형수 기자
  • 승인 2019.01.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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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가 조재범 전 코치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두고 여야는 한 목소리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체육계 성폭력 고백이 다시 나와 정말 국민 한 사람으로서 엄청난 충격과 분노를 느낀다”면서 "심 선수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체육계 병폐는 굉장히 심각하다”면서 체육계의 개혁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과거 정부가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민간단체들에 대해 지나치게 관여하는 게 문제가 돼 권한을 민간단체, 특히 대한체육회에 이관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집무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외침을 들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재발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면서 “안쓰럽고 미안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 선수가 선수촌을 이탈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무슨 일인지 궁금했다”면서 “그 이면에 이러한 참담한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미처 상상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나 원내대표는 “앞으로 이런 문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함께 찾아보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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