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열애설(사진=손예진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현빈과 손예진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팬들은 현빈 측의 주장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10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전일 미국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제보자의 글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다.

이에 대해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딱 잘라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빈의 팬들 또한 “아니라면 아닌 것”이라고 거두절미하게 더 이상 열애설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 모습이다. 현빈이 지난 2016년 옛 연인이 된 배우 강소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교제 15일 만에 초스피드로 인정했기 때문.

한편 현빈과 강소라는 이듬해 2017년 교제 1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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