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트리원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스마트폰이 우리의 시력을 위협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액정에서 발생하는 블루 라이트(청색광)가 그 주범이다.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아지고 사용시간 또한 늘면서, 50~60대 접어들며 자연스러운 노화로만 알았던 ‘황반 변성’이 2~30대는 물론이고 청소년에게 까지 나타나고 있다.

해당 질병은 안구 질병의 일종으로 심각할 경우 실명에도 이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의학 전문가들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황반 변성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 고 말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공간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들은 “이미 스마트폰이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됐는데 걱정이 크다” 며, 해당 질병에 대한 예방책으로 눈 건강 영양제를 점점 찾고 있다.

눈건강, 특히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는 성분으로는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있는 루테인이 있다. 루테인은 황반에 존재하는 색소 성분의 하나로 블루라이트로 인한 황반밀도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이다.

루테인과 함께 주목받고있는 소재인 [지아잔틴]역시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하는 성분이며 황반색소 밀도감소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두 성분의 차이는 황반의 중심부위에는 지아진틴의 함량이 높고 주변부는 루테인의 함량이 높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눈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루테인만 섭취하는 것 보다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함께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우리몸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인 4:1비율을 고려한 제품선택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 위해서 현재 시중에는 수많은 눈 건강 영양제 들이 출시됐는데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사진=뉴트리원 제공

 ㈜뉴트리원 에서 지난 12월 출시한 ‘루테인 지아잔틴 164’ 제품은 루테인만 함유된 기존 제품과 달리, 루테인은 물론 황반의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물질인 지아잔틴까지 추가한 프리미엄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을 체내 비율과 동일한 16:4로 배합하여 우리 눈에 최적화했으며, 이 2가지 성분은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줘 눈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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