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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홍영표, TV로 보면 눈에 핏줄도 터진 모습...얼마나 힘들었을까"민주당 원내대표부 청와대로 초청 오찬... 위로, 격려, 입법과제 당부
  • 김승섭 기자
  • 승인 2019.01.11 15:4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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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낮 민주당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초청, 지난해 국회 운영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법과제에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인왕실에서 가진 원내대표단과의 오찬에서 "홍영표 대표를 TV로 보면 머리도 많이 빠지고 눈에 핏줄도 터진 그런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생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원내대표부 모두 마찬가지"라며 "여소야대 상황인 데다 야당이 또 여러 당이 돼, 사안별로 각 당이 다 입장이 달라서 그때그때 일일이 조정하고 합의하느라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힘들겠다는 생각한다"며 "입법도 우리 욕심 같지는 않지만 성과를 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찬에는 민주당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이철희 원내기획부대표, 권미혁 원내대변인, 권칠승·금태섭·김병욱·김종민·박경미·신동근·어기구·윤준호 원내부대표, 오기형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의겸 대변인, 조한기 제1부속, 복기왕 정무, 김영배 정책조정비서관, 의전비서관 대리 등이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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