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김포시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분양마감을 앞두고 회사보유분에 대한 파격적인 조건변경으로 특별분양혜택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특별혜택은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고 잔금 25%를 2년간 납부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돼 약 6천만원대 실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러한 납부유예혜택 외에도 추가적으로 입주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프로모션이 시행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분양마감을 앞두고 마지막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에 취득세 및 대출이자도 지원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추가했다. 이에 특별분양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막차에 올라타려는 실수요자들은 물론 적은 초기 부담금으로 인해 투자수요까지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는 상황이다. 여기에 덧붙여 인테리어 지원비혜택도 제공한다. 별도의 청약통장이나 자격요건이 필요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2천만원 계약금 정액제도 실시하고 있어 부담이 적다.
서울 방화동과 김포를 지하철로 연결하는 ‘김포 지하철 5호선 한강선(24.2km)(가칭)연장안이 가시화 됐다. 19일 국토교통부는 그 동안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해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에게 “서울시 방화동(5호선 시종점)과 김포를 연결하는 지하철인 한강선(가칭)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홍철호 의원에게 “김포 지하철 5호선 연장 한강선 신설을 위해 관계 지자체 협의 및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한화유로메트’는 내년 7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개통될 경우 5·9호선·공항철도 등 서울 지하철 환승이 편리한 김포공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청과 여의도, 상암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의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마곡, 광화문은 물론 강남 등의 업무지구 접근성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5·9호선 연장사업(예정)도 검토 중에 있어 김포 5호선 연장(예정)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현재 김포시의 인구는 40만4천여명에 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인구 증가에 수반되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하철 연장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역설되고 있는 상황이다.
강서구 마곡지구 아파트의 1/2~1/3 가격 수준으로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어 마곡지구 대체 주거지로 손꼽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김포풍무푸르지오2차, 1차 전용 84㎡의 경우 실거래가가 2016년 9월 3억6천만원에서 지난 9월 4억9천7백만원으로 2년새 1억3천700만원이 오르는 등 최근 김포 풍무동 아파트가 집값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김포 풍무지구는 김포 고촌지구 바로 옆으로 서울이 가까운 서울 생활권이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약10분대면(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 정도) 출퇴근이 가능하여,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을 이용할 수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더 우수해져 김포 풍무동 아파트는 김포시와 김포한강신도시 중에서도 최근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는 이마트, 홈플러스, 풍무동 주민센터,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김포도시철도(김포지하철) 풍무역이 개통예정이며, 작년 12월에 오픈한 대형쇼핑몰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상업·학군·생활편의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밝게 평가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 주변으로 축구장 9배 크기에 달하는 풍무근린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단지에서 도보권내 풍무 초·중·고교, 양도 초·중교 등 6개의 명문학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운동과 여가, 취미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됐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요가·에어로빅·댄스 공간),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은 물론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텃밭 과 친환경 커뮤니티공간인 에코맘 카페도 단지내 위치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한화 유로메트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15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강서 마곡지구 아파트의 1/2~1/3 가격 수준으로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고 전용 101㎡은 분양가 4억3천800만원부터, 전용 117㎡은 5억760만원부터 등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것이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잔금유예 2년에 마지막 한정세대 취득세·대출이자 지원까지 파격적인 특별분양조건으로 수요자 몰리며 마감임박 직전이며, 실입주금 6천만원대로 김포 풍무지구 향후 시세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입주아파트의 특성상 반드시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내 모델하우스를 통해 직접세대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특별혜택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재 주택홍보관 개관 중으로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시 일반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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