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버스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주 이동통신 3사는 삼성 갤럭시S8 출고가격을 동시에 인하 하고, 갤럭시노트8 공시지원금 확대로 출시 이후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뉴버스폰' 네이버 공구카페에서는 갤럭시S8 공짜폰을 시작으로 갤럭시S9+ 가격은 10만원대, 노트8 가격은 20만원대 판매, 갤럭시노트9 가격은 40만원대까지 몸값을 낮추는 파격적인 행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갤럭시S8 출고가 인하 이외에 또 하나 주목 받고 있는 이유가 있는데 최근 샘모바일 소식에 의하면, 갤S8, 갤노트8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9.0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어 가격인하 와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갤럭시S8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8, 노트8 업데이트 및 출고가인하 소식으로 많은 누리꾼들이 몰려 1차물량이 소진됐고, 2차물량 200여대가 재 입고 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있지만 이번 주 초까지 준비된 재고가 소진될 수 있어 빠른 구매타이밍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 갤럭시S8 출고가인하 공짜폰 구매와 갤럭시S9, 노트8 20만원대 파격할인은 '뉴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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