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대형화재 취약대상, 요양병원 등 특별관리 대상은 평소 소방훈련 및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돼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기타시설 및 지역에 대해 지난 9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점검과 관계자 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겨울철 화재예방에 힘썼다.

철원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누수 없는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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