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위 간사로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문제점 지적·대안 제시"
"올바른 가치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경쟁 앞장설 터"

▲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박인숙 의원실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아 문화·체육·관광분야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제시를 했고 지역구인 송파구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패혈증의 국가적 관리를 위한 '패혈증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비롯해 국민들의 필요를 반영한 50 여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10월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는 풍납토성 보존 및 보상 문제,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개입, 정부의 도박중독자 관리문제를 비롯한 각종 현안 지적과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 올해 역점 의정활동 계획

대한민국의 변화와 위기극복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정책토론회와 같이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입법과 더불어 정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 계파와 이념에 매몰된 정치가 아닌 올바른 가치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으로 경쟁하는 정치가 대한민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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