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발의한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으로 금융 경쟁력 향상"
"금융경쟁력 제고 및 서민 복지 증진 입법 계속 노력"

▲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유의동 의원실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

정무위원회 간사로서 국정·금융·보훈 등과 관련된 현안과 법 개정에 앞장섰다. 지역에서는 지방선거를 치르고 미세먼지·기업 유치 및 가동 등 지역현안을 챙기느라 동분서주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대표 발의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추가적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의 근거가 마련됐다. 대한민국 금융 경쟁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 올해 역점 의정활동 계획

정무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한민국의 서민금융 지원확대와 공정한 기업경쟁 구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인터넷전문은행법과 같이 우리나라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률적·제도적 뒷받침도 끊임없이 해나갈 것이다. 아동·여성·교육·어르신·장애인 등 생애주기별과 계층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개발해 실생활에 적용시키고자 한다. 산재돼 있는 복지정책을 통합하는 작업과 복지 사각지대의 수요를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정책을 제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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