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투자, 현대의 암호화폐 거래 사이의 격차 해소 목표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마스블록체인그룹(Mars Blockchain Group)이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1SG'는 암호화폐 거래소 'OEX Exchang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EX'는 45 개 이상의 서로 다른 토큰·코인과 5개의 안정적인 코인 거래 구역(coin trading zones)이 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다.

OEX의 주요 시장은 한국,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이며 OEX는 대부분 소매 중심(retail-driven)의 암호화폐 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OTC 암호 거래 데스크(OTC crypto trading desk)를 2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OEX와 1SG는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경험(cryptocurrency trading experience)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주류 투자(mainstream investing)와 현대의 암호화폐 거래(cryptocurrency trading)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오는 18 일부터 OEX의 모든 이용자는 1SG를 이용, 거래할 수 있게돼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cryptocurrency markets)을 헤지(hedge·위험 분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1SG는 개방적이고 투명한 KYC·AML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오늘날의 암호화폐의 문제를 극복한, 마스블록체인그룹이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날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정적 가치와 높은 유동성을 가진 마스블록체인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선도적인 스테이블 코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이다.

1SG는 금융 시장을 통해 고정된 자산(fixed peg)을 1달러 SGD로 유지함으로써, 다른 주요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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