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소통 시작하는 잘생긴 팬바보

▲ 배진영. 사진=C9 엔터테인먼트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워너원 멤버 배진영이 첫 단독 V앱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18일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이 21일 첫 단독 Vdoq 채널을 개설하고 오픈 기념으로 21일 오후 6시 실시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 당시 멤버들과 함께 V앱 방송을 한 경험은 있지만 단독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을 종료한 배진영이 처음으로 직접 자신의 근황을 밝히고 지난 활동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며 앞으로의 계획들도 낱낱이 전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배진영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최근 스무살 기념 성인식 콘셉트로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의 매거진 화보 촬영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현재 배진영은 꾸준히 각종 화보 촬영 및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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