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오는 24일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임팩트가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임팩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Only U'(온리 유)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속 임팩트는 부드러운 로맨틱 가이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고급스러운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층 싶어진 눈빛과 감정선이 시선을 모은다.

짧은 머리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상(임팩트 멤버), 그윽한 눈빛의 지안(임팩트 리더), 날렵한 옆모습이 돋보이는 태호(임팩트 멤버), 하늘색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웅재(임팩트 멤버), 귀공자 스타일로 변신한 제업(임팩트 멤버)까지 로맨틱하면서도 짙은 남성미를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임팩트는 오는 24일 세 번째 싱글 앨범 'Only U'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발표한 '빛나', '나나나'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뤘다면 이번 신곡 'Only U'는 청춘들의 사랑 얘기를 다룬다. 직설적인 표현 방식으로 임팩트 만의 청춘 감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팩트는 오는 24일 세 번째 싱글 앨범 'Only U'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