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트라케어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국표준협회 친환경 로하스 인증 생리대 브랜드 ‘나트라케어(natracare)’가 올리브영에서 시상하는 헬스&뷰티(H&B) 어워즈에서 여성/위생용품 BEST 아이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올리브영에서 주최한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는 매년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2018년에는 나트라케어가 여성/위생용품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나트라케어는 재작년 초 생리대 안전 이슈 문제가 있기 전부터 유기농 원료와 친환경 공정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이미 여성 소비자들사이에서 100% 유기농 순면커버와 천연 유래 펄프 흡수체를 사용해 민감한 여성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발적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택한 올리브영의 헬스&뷰티 어워즈 여성/위생용품 부문에서 최고의 선택을 받게 돼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생리대를 사용하는 여성의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꾸준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나트라케어는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오는 1월 24일(목)까지 나트라케어 제품 최대 24% 할인하는 ‘올리브영 어워즈 1월 쿠폰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울트라윙 소형, 대형 6천320원 ▲울트라윙 중형 6천40원 ▲팬티라이너 커브형 5천610원의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나트라케어는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가 주관하는 2018 브랜드파워대상에서 여성용품 부분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