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토브·미콘커뮤니티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로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앞장

▲ 자료=엘토브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O&O(Online&Offline) 융합 플랫폼 선도 기업 ㈜엘토브(elTOV, 대표 김지성)와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가 공동 마케팅 전개 및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엘토브는 미콘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타우스블록(TauschBloc)에 필요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엘토브는 키오스크와 상품 광고용 디스플레이(DID), 미디어월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AIR플랫폼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캐피탈랜드 그룹, 중국의 백련 그룹, 홉슨 그룹의 쇼핑몰 O&O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미콘커뮤니티는 지난 2016년 전자명함 '미콘통(MeconTong)'을 런칭했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같은해 12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하는 ICT분야 유망 300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인공지능 아바타 전자명함 '링크유(LinkU)' 개발과 함께 IT기술력을 바탕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25(COIN25)와 미콘캐시(MeconCash)를 운영 중이다.

엘토브 김지성 대표는 "미콘커뮤니티와의 업무협약 및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IT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업으로써의 마케팅 확대와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며 "엘토브는 더욱 지능화되고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이터들에 대한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IT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주도형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토브는 쇼핑몰 블록체인 타우스블록(Tauschbloc)을 기반으로 온라인 데이터의 교환가치를 만들어 올해 온,오프라인 쇼핑몰 포인트 통합 안내 어플리케이션 '원몰(OneMall)'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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