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까지, 이벤트는 신한 쏠(SOL)에서 참여 가능

▲ 사진=와이파이도시락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와이파이도시락과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SOL)'은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며 기간 내 쏠(SOL)에서 환전하면 와이파이도시락 무료 이용권을 100% 증정한다. 이벤트는 신한 쏠(SOL)에서 참여 가능하다.

환전이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등 총 3개다. 최고 90%까지 환율우대 받을 수 있고 그 외 기타 통화도 최고 50%까지 환율우대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권 무료 일수 외 대여기간도 15~30%까지 추가 할인되며 보조 배터리 대여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포켓와이파이 브랜드 와이파이도시락은 지금까지 통신사 대비 대용량의 LTE 데이터 제공과 가격으로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는 우대환율로 환전함과 동시에 와이파이도시락도 큰 폭으로 할인받을 수 있어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와이파이도시락 제휴사업부는 또한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의 여행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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