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이뤄진 실습교육은 절단·솎음·유인 등의 방법을 이용한 수고완성과 결과지 만들기 등의 실습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냉해와 가뭄에 대응할 수 있는 포장관리 방법을 시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지전정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한 사과재배기술교육이 작년의 냉해, 낙과피해,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신 농업인들에게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정시기와 결과특성을 잘 파악해 시기적절하게 전정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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