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도서관은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1월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컵케이크 만들기를 시작으로 3월 그림책 저자강연, 5월 부모특강, 9월 소확문(소소하면서 확실한 문화유산 체험), 11월 도서관에서의 국악공연, 12월은 한지 캘리 소망기원 초 만들기 등 매월 테마별 6~7개, 총 80여개 행사를 운영해 2천600여명의 시민에게 일상의 여유와 문화를 제공했다.
이날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주요 행사로는 ▲야광귀 쫓기·복조리 만들기 ▲한복모양 세뱃돈 지갑 만들기 ▲전통자수 동전지갑 만들기 등으로 기해년 새해맞이 첫 문화행사를 운영하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관심 있는 성남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은 "2019년에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및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왔다.
홍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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