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에는 인천가족공원 등 인천 지역 묘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평삼거리역 등 주요 역사에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승강설비 ▲승차권 발권설비 ▲전동차 ▲역사 주요 설비 등에 대한 대대적인 사전 점검을 통해 고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서 기자
jjks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