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안전교육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가 산림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품질 높은 사업 실행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산림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민북국유림에 따르면 이번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했으며 국유림 영림단 등 산림사업 근로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의 예방이 필요한 해빙기를 맞아 산림사업 근로자들에게 각종 안전사고의 유형과 원인, 그에 따른 예방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했으며, 또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됐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안전사고 0%를 달성하는 살아숨쉬는 푸른 숲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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