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개발 이종심 대표이사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강원도내 위치한 권선개발 이종심 대표이사는 24일 오전 11시 30분 도청 경제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다.

이날 가입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명예회장인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대신해 정만호 경제부지사,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이돈섭회장, 고광만·이금선 부회장, 최돈일 상임고문, 박혜숙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김춘자 적십자봉사회홍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대한적십자사 RCHC는 누적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약속한 기부자로 구성되며 지난 2016년 9월 RCHC 첫 출범식을 가졌으며 강원 2호 이종심 대표이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16명이 가입하고 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회원의 기부금은 개인명의 기부금으로 현금(재난성금, 목적기부금, 특별회비, 정기후원포함), 유가 증권(채권, 주식), 현물, 부동산 등 다양한 형태로 가능하다.

가입시 적십자 회원유공 포상수여, 국제구호활동 참여 기회 제공, 인도주의 스타트업 공모전 심사위원 참석 등의 예우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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