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외 지방비 88억원을 더 투입해 지역정착 지원형사업 350개,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 461개, 민간취업 연계형사업 462개 등 올해 총 1천273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모든 사업에 사업비를 교부해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공모해 3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총 428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들었다.
시는 다양한 청년일자리 정책을 통해 지난해 4분기부터 지난해까지 5분기 연속 청년 고용률 전국 특·광역시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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