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읍 다문화 화재피해 가구에 성금기탁 … 용기 북돋아 줘
윤도영 유구읍장은 “20여일이 지난 지금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분들이 많아 감사드린다”면서 “먼 타지에 와서 좌절하지 않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화재가 난 이 가정은 남편을 여의고 시부모님과 시동생, 아이 3명과 함께 꿋꿋하게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이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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