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베이징서 한·중 양국 국장급 합의
협의 결과 양측은 4월 1일 양국 공동으로 유해 입관식을 진행하고 3일에 중국군 유해와 관련 유품을 중국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한·중 양측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89구의 중국군 유해를 송환한 바 있으며, 올해도 양국 간 합의에 따라 제6차 유해 송환을 진행하는 것이다.
국방부는 향후에도 한국에서 발굴되는 중국군 유해를 지속 송환해 나갈 것이다.
권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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