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커넥티드Book
블록체인 기반한 쩐(錢)의 전쟁이 시작됐다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사채업을 소재로 한 이 드라마는 돈에 한맺힌 한 남자의 이야기로 비정상적인 대출에 의해 빚 독촉을 일삼는 사회 행태를 비꼬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닐슨코리아가 밝힌 최고의 시청률은 36.3%였으며, 주인공 금나라역의 박신양은 SBS 연기대상을 타기도 했다.

12년 후, 새로운 '쩐(錢)의 전쟁'이 모습을 드러냈다. 스마일스토리에서 출간한 '블록체인 인사이트-쩐(錢)의 전쟁'은 블록체인을 통해 꿈을 이루고 싶은 네 사람의 이야기를 소설형식으로 풀어내며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 속에는 장기 취준생에서 무턱대고 치킨 집을 열었다가 망한 민재, 공무원 시험에 6번째 낙방한 혜진,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권고사직을 당한 정호, 일찍이 일확천금을 목표로 주식투자에 빠졌다가 주가폭락으로 현재 3천만 원의 빚이 생긴 덕수 등 네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생의 '낙오자'라고 불리기는 청년들이다. 이 낙오자 F4가 연대표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낙오자 F4는 오랜만에 모인 술자리에서 신세한탄을 하게되고 이들의 사정을 우연히 듣게된 연대표가 연락처를 건네주며 자신을 찾아오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네 사람은 고민 끝에 이튿날 연대표를 찾아가고 그들은 뜻밖의 사업제안을 받는다. 
제안을 받아들인 네 사람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준비하게 되고 그동안 미래도 희망도 없이 좌절의 나날들을 보냈던 이들에게 드디어 희망이 보였다. 그리고 그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이들의 야심찬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블록체인을 주제로한 책들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어려운 단어들로 나열된 책들은 블로체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너무 큰 산과 같이 느껴졌을 지도 모른다. '블록체인 인사이트-'쩐(錢)의 전쟁'은 블록체인과 사업을 연결시키고 싶거나 새로운 사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조용히 예측해본다.

2019년 블록체인이라는 '쩐의 전쟁'이 시작됐다. 과연 이 전쟁에서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마지막 숙제를 던져본다.

 

 

※ 본 동영상 뉴스는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인사이트-'쩐(錢)의 전쟁>. 사진=스마일스토리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