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요거프레소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의 겨울철 스테디셀러 메뉴는 커피 메뉴인 ‘아메리카노’로 꼽혔다고 밝혔다. 요거프레소는 메리 시리즈뿐만 아니라 커피 수요도 높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커피전문점임을 보여주고 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30~50대 남녀노소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커피 메뉴로 아메리카노가 인기였다. 실제로 요거프레소 매출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아메리카노 단품 메뉴가 음료 매출 20%를 이끌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생활 밀착형으로 입점해 있는 가맹점 상권으로 파악된다. 요거프레소는 주택 상권과 오피스 상권 두 상권 가맹점에서 주부와 직장인에게 꾸준한 매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요거프레소는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사용해 진한 풍미의 커피를 느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유로 꼽았다. 해당 브랜드의 원두는 전문 원두 감별사와 로스터가 최상의 원두 품질을 연구해 개발된 커피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깊고 진한 ‘태우지 않은 맛’으로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요거프레소 아메리카노 인기에 힘입어 가맹점에서 판매 중인 ‘오믈렛 시리즈’와 ‘시나몬 롤’ 등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 메뉴도 인기라고 설명했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량 추이 분석 결과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1년 동안 메리 시리즈를 넘어 판매량 1위”라며 “메뉴 선택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택폭도 다양해지고 있어 디저트 라인업도 꾸준하게 신메뉴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매시즌 국내외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디저트와 커피 등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요거프레소에 대한 자세한 창업 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개설 문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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