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및 와인바 창업 브랜드 ‘레드문’, 맛+합리적 금액의 고급 주류+분위기 삼박자 갖춰

▲ 사진=레드문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요즘 같은 불경기와 침체된 분위기에서 생각나는 것은 적당한 분위기에의 ‘한 잔’일 것이다. 예전처럼 무조건 ‘부어라, 마셔라’식의 과음을 지양하면서 한잔을 마시더라도 분위기와 맛있는 안주가 있는 곳을 선호하는 추세와 무관하지 않다.

수제맥주 및 와인바 창업 브랜드 ‘레드문’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업계 창업 성공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맛과 분위기, 합리적 금액의 수제 맥주 및 와인이 자리한다.

‘레드문’은 단순히 술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서 술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맛있는 안주 메뉴를 구성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특히 최근에는 무려 8가지에 달하는 신메뉴를 출시, 맛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를 살펴보면 ‘갈릭소이치킨’을 비롯해 ‘참달구마’, ‘바삭바삭먹태’, ‘레드문 퀸피자’, ‘하와이안피자’, ‘견과류모듬’, ‘매콤 크리스피 치킨’ 등으로 모두 맛은 물론 수제 맥주 및 와인과 잘 어울리는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레드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고급 수제맥주와 와인을 합리적인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로, ‘바이젠’, ‘필스너’, ‘벨지안위트’, 같은 수제맥주 및 트라피체, 이스까이 말벡, 까베르네 프랑 등이 포함된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한 잔 술이 부담스러운 마당에 고급 수제 맥주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게다가 ‘레드문’만의 신메뉴는 물론 페퍼로니 피자, 로제 치킨, 에그 프로슈토 같은 맛있고 다양한 메뉴들까지 곁들일 수 있다는 점은 ‘레드문’만의 큰 강점으로 작용하는 요소인 셈이다.

이밖에 레드문 만의 차별화되고 독특한 분위기 역시 고객을 사로잡는 포인트 중 하나로, 모던하면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2030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자발적 홍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통해 주점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타 업종에서 업종변경을 계획하는 자영업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고 실제 문의로도 연결된다는 후문이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레드문’은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 창업시장에서 성공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맛, 가성비, 분위기 등의 요소가 포함돼 있다”면서,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이라고 자신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