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이하 공단)는 지난 7일 인천경찰청을 방문해 전체 및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공단은 전체 및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경찰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과 함께 무단횡단 보행자에 대한 교통안전 계도와 홍보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5030정책을 통한 도심 속도하향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무단횡단방지휀스 및 투광기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지자체에 공동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공단 관계자는 "교통 관련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의 개선과 더불어 무단횡단 보행자 및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사고감소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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