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 고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장기근속유지수당을 지원 청년층의 고용촉진과 기업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채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천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과 만 39세 미만 연천청년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면접에서 채용까지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천군종합복지관 1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13개 업체이며 구인인원은 44명으로 만 39세 미만의 연천청년을 채용 할 경우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한다.

고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장기근속유지수당을 지원하여 청년층의 고용촉진과 기업의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채용행사이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연천군일자리센터(연천군종합복지관1층)로 내방해 참여 신청하면 되며 자센한 사항은 연천군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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