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관심·기대 부흥…글로벌 시장 겨냥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글래드가 4년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브랜드 호감도도 상승해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사명과 브랜드명을 통일하기로 했다"며 "사명 변경은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겨냥하는 또 다른 혁신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1천800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송호길 기자
hg@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