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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委 '개점휴업' 상태 지적에 '나 억울해'ICT, 新산업, 바이오헬스, 소프트웨어 일자리 창출 방안 분기별로 점검 예정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이하 일자리위)는 11일 일자리위가 표류하고 있으며, 고용부진에다 '개점 휴업' 상태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일자리 창출 과제를 집중논의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일자리위 일자리기획단은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본 위원회 산하의 '민간일자리 전문위원회' 제5차 회의(1월 30일), '공공일자리 전문위원회' 제9차 회의(12월 21일 ) 및 제10차 회의(1월 18일)를 개최한 바 있고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 '직업훈련혁신 TF(태스크포스)', '공공고용서비스혁신 TF', '과학기술·ICT 일자리 워킹그룹', '산업단지 일자리 워킹그룹'등을 새롭게 구성,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위는 지난해 12월 제9차 일자리위를 개최(12월 14일) 이후, 안건으로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방안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일자리 창출방안 ▲지역일자리 사업의 지역자율성 강화방안 등을 놓고 일자리위 부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기획재정부 차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방안은 3월초 개최예정인 일자리위를 통해 순차적으로 밝힐 계획이며 "아울러 올해는 일자리정부 3년차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으로, 일자리위원회는 그간 발표된 일자리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는지를 집중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자리로드맵 100대과제에 대한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그 결과를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 반영,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으며 올해는 로드맵 과제에 대한 이행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자리위는 "또한, 그간 일자리위를 통해 발표된 신산업, 바이오헬스, 소프트웨어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차관급)와 점검반을 구성해 매 분기별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날 한 언론은 '일자리를 국정 최우선과제로 내세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첫 출발이 화려했던 조직이지만 2년 가까이 고용 실적이 나쁘다 보니 아예 일손마저 내려놓은 모습을 보인다"며 "용두사미로 전락한 조직을 굳이 유지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까지 제기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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