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PJ호텔이 서울지역 하우스웨딩 진행시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예비 신부님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혜택으로는 들러리드레스를 제공해준다는 점인데 이는 이브닝드레스로도 활용이 가능해 합리적이면서도 더 의미있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며 “예비 부부들은 프로모션 신청을 통해 지금까지의 하우스웨딩은 비쌀거라는 편견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과감하게 깰 수 있고, 결혼준비 예산 또한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J호텔은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 위치해있고 근처에 도보 5분 내 지하철 역 3곳과 5km이내 서울역이 있으며, 또한 호텔 내외에 4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 웨딩홀을 예약할 때는 예식 날짜, 시간, 수용 인원 수, 보증 인원 수, 주변 대중교통,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 식사 퀄리티,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 사용 가격, 이벤트 종류 등 다양한 부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며 “ PJ호텔 웨딩서비스의 경우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마련되기 때문에 이를 미리 파악한 뒤 결정한다면 높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상담 및 예약은 해당 호텔 웨딩·연회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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