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PJ호텔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PJ호텔이 서울지역 하우스웨딩 진행시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호텔 측에 따르면 이러한 지원을 통해 하우스웨딩의 단점이었던 접근성, 식사, 비용 등을 보완해 교통편이 좋은 서울의 중심에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예비 신부님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혜택으로는 들러리드레스를 제공해준다는 점인데 이는 이브닝드레스로도 활용이 가능해 합리적이면서도 더 의미있는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며 “예비 부부들은 프로모션 신청을 통해 지금까지의 하우스웨딩은 비쌀거라는 편견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과감하게 깰 수 있고, 결혼준비 예산 또한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J호텔은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 위치해있고 근처에 도보 5분 내 지하철 역 3곳과 5km이내 서울역이 있으며, 또한 호텔 내외에 4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 웨딩홀을 예약할 때는 예식 날짜, 시간, 수용 인원 수, 보증 인원 수, 주변 대중교통,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 식사 퀄리티,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 사용 가격, 이벤트 종류 등 다양한 부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며 “ PJ호텔 웨딩서비스의 경우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마련되기 때문에 이를 미리 파악한 뒤 결정한다면 높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상담 및 예약은 해당 호텔 웨딩·연회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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