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산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11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의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했으며,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45회 임시회는 2019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의 첫 회기"라며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30만 용산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속에서 각자의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