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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신호 인증시대-上] 지문넘어 홍채인식 대세로'시장 안착' 지문인식 주도속 홍채·얼굴인식 기술 진보
오인·손상위험 적어 급부상
  • 홍정민 기자
  • 승인 2019.02.12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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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생체인증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티카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 생체인증 시장은 지난 2015년 20억 달러에서 연평균 25.3% 규모로 상승해 오는 2024년이면 14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문을 비롯한 얼굴인식, 홍채, 손가락정맥, 음성인식 등의 생체인증 기술은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기업, 공항 등 적용 범위도 확장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지문인식, 생체인식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다
생체인식은 변하지 않는 개인의 신체적 특징을 이용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번호처럼 잊어버릴 위험도 없고 신체 일부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편의성도 갖췄다.

본인을 인증하는 다양한 생체인식 기술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바로 '지문 인식'이다. 지난 2013년 애플이 아이폰 5S에 처음 채택한 이래로 모바일 생체인증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지문은 타인과 같을 확률이 10억분의 1에 불과하다. 이처럼 같은 사람이 없고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전화에 적용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공공기관 서류 발급, 공항 출입국 무인 자동화시스템에도 적용됐을 뿐 아니라 휴대전화, 금융권의 지문인증 기반 모바일뱅킹, 결제 서비스에도 도입이 확산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추격하는 홍채·얼굴인식
하지만 지문의 경우 손상이 될 경우 사용이 어려우며 조작의 위험도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등장한 것이 홍채인식이다. 홍채는 눈꺼풀과 망막에 의해 보호돼 손상위험이 지문보다 적어 정확도가 더 높다.

홍채인식 기술은 생체인증 기술 가운데 오인식률이 가장 낮아 신원확인 시 변별력이 가장 우수하다. 또한 홍채는 약 266개의 측정 가능한 식별 특징을 가져 40개 정도의 식별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지문보다 복잡하고 정교하다. 또한 얼굴인식과 마찬가지로 카메라를 이용해 홍채를 촬영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전염성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얼굴인식은 홍채인식보다 앞서 나온 기술이었으나 보안, 기술력 등의 문제로 한동안 주춤하다 최근 급부상했다. 지난 2017년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X에는 지문인식이 빠지고 3차원 얼굴인식 기능인 '페이스 ID'가 들어갔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얼굴을 비추면 3만개의 점이 투사돼 입체적으로 사용자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중국의 경우 얼굴인식이 전 산업에 적용되며 상용화되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주요 은행에서 얼굴인식 기술이 활용돼 은행카드나 신분증 없이 얼굴 스캔으로 현금 인출이 가능하며 홍콩 국제공항에서도 안면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 출입국' 통로가 운영되고 있다.

 

 

 

※ 본 동영상 뉴스는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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