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양평타운하우스 애스톤리버빌리지 지역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사계절을 감상하기 좋고, 정원과 마당이 있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춰 은퇴한 세대는 물론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선호된다.

경기도 양평은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조성이 활발한 지역이다.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으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이며, 2023년에는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강남이 15분대에 연결된다.

이런 가운데 ‘신이 내린 힐링 시티’로 평가되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단지가 양평 강상면 병산리에서 선착순 분양에 나서 화제다. 바로 ‘양평 애스톤 리버 빌리지’다.

일부 타운하우스들은 교통이 외진 곳에 위치해 거주환경이 좋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양평 타운하우스 애스톤리버빌리지는 양평시내와 불과 2~3분대에 위치한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교통과 생활이 편리해 호평 된다.

이 타운하우스는 토지면적이 495.87~991.74㎡ 규모로, 총 89세대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독립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블록형 타운하우스로, 개별 맞춤형 설계와 디자인을 적용해 개인의 생활 특성과 취향을 고려한 개성 있는 건축이 가능한 것이 손꼽히는 장점이다. 메인 시공회사는 2018년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코원하우스로 차별화된 설계 및 인테리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양평의 마지막 남은 특급 수변 지역 타운하우스로, 바로 눈 앞에는 남한강이 보이며, 멀리 용문산이 보이는 특급 조망이 확보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수한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갖춰 프리미엄은 물론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교통이 편리한 것도 이 타운하우스의 경쟁력을 더한다. 중앙선 양평역과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개통예정)가 가까이 위치해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IC까지 차량으로 5분이 소요되며, 2020년에양평~송파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권이 15분대에 연결될 예정이다.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도 기대된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제2외곽순환도로가 구간별로 개통 예정인 것도 지역의 가치를 높여준다.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주요지역으로의 편리한 기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양평시내와 타운하우스가 인접해 생활에 필요한 학교, 은행, 병원, 마트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은퇴한 노년층은 물론 3040 젊은 세대도 주거하기 좋은 타운하우스다.

양평은 용문산 관광단지, 대명 비발디파크, 골프장 등 관광명소와 휴양지가 많고, 자연환경이 수려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한다. 이에 실거주자 이외에 별장과 세컨드하우스 등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단지형 타운하우스도 실입주자와 세컨드하우스를 알아보는 수요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이 타운하우스 역시 성공적인 분양이 예견된다.

양평 애스톤 리버 빌리지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253 번지일대에 위치한다. 현장부지 바로 옆에 봄파머스갤러리가 있어 찾아오기 편하며 언제든지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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