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르지가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청주, 세종, 대전가구단지와 같은 대형가구단지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가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대형 창고형가구할인매장이 많아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가구를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르지 가구’ 는 그 중에서도 입주가구, 혼수가구를 찾는 손님들에게서 호평을 사는 가구할인매장이다. 공장직영점으로 운영되는 다르지 가구는 리클라이너쇼파, 패밀리침대, 세라믹식탁과 같은 트렌드 가구가 많은 곳으로 가구와 소품을 도매가에 판매하고 있어 한 자리에서 인테리어를 모두 끝내고 싶은 손님들에게 큰 호평을 사고 있다.

다르지 가구는 30년 가구 경력으로 운영돼 예약 전화를 줄 경우에는 언제 어느 때라도 상담, 혹은 가구 구경이나 가구 구매가 가능해 방문하기 편리하다. 유행하는 기능성 패브릭 원단 종류도 사하라, 아쿠아스웨이드, 이태리 데우스, 이태리 디노졸리, 아쿠아리오, 아쿠아텍스, 코오롱 샤무드 등 다양하게 갖춰 색감부터 질감, 기능에 이르기까지 선택지가 많아 남들과 똑같은 집이 아닌 자신만의 인테리어로 꾸민 집을 원하는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다.

매일매일 트렌디한 가구들이 들어오는 다르지 가구에서는 소품 역시 도매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기본가가 도매가로 낮아 복잡한 할인을 거칠 것없이 간단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인근 지역 카페, 맘 카페 회원 할인과 리뷰 할인, 전시상품 도매가 15% 할인, 패키지 상품 판매사 5% 할인 등 기본적인 할인과 패키지가 모두 알차게 준비돼 추가 할인도 노려볼 수 있는 곳이다.

업체 관계자는 “트렌디한 가구를 들여오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다. 수입매트리스 역시 전문으로 하고 있어 찾는 분들께 다양한 브랜드를 보일 수 있도록 했다. 발품을 줄이고 예산을 아낄 수 있게끔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