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4-5월은 혼인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다. 봄의 신부가 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걸음이 일찌감치 나주, 목포, 광주가구단지로 향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가구를 살 수 있든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이 많아 예산을 아끼면서도 신혼집 인테리어를 마음껏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가구스타는 본래부터 반값가구로 유명했던 가구점으로, 광주점은 오픈 전부터 화제가 됐다. 신혼 혼수가구, 입주가구를 전문적으로 취급해 최근 인기가 많은 트렌드 가구들인 원목식탁, 리클라이너소파, 샤무드소파, 세라믹식탁, 가죽쇼파, 우드슬랩테이블, 대리석식탁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니어가구나 흙침대, 돌침대와 같은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에게 필요한 가구를 모두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었다.
매달 가구가 바뀌는 이달의 스크래치전, 이달의 특가 현품 판매와 같은 이벤트는 물론 예산과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혼수가구패키지, 입주가구패키지에 타임세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저렴한 기본가에서 더욱 저렴하게 퀼리티 있는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넘쳐 찾아온 신혼부부들 사이에서는 “여러 곳을 돌아보지 않아도 예산 안에서 좋은 가구를 많이 살 수 있어서 좋다” 는 평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가구스타 광주점은 유명 브랜드 상설 매장으로 혼수가구를 찾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고 계시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가구와 트렌드 가구들을 저렴하게 들여 직거래 방식으로 마진없이 제공하는데 전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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