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랑 타운하우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정부는 지난달 29일 평택~오송 복복선화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사업에는 같은날 선정된 23개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중 두번째로 많은 3조1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복복선화 사업 진행이 예정되면서 평택은 운영횟수 증가 따른 KTX 정차빈도 증가로 교통이 편리해지며 인구 유입 증가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이 기대되고 있다.

평택시는 대규모인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은, 163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4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제2공장은 빠른 속도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장안동 일원에 조성 중인 브레인시티에는 성균관대학교 제3캠퍼스 신설이 확정되었으며 LG전자 역시 진위면 일원에 60조 원을 투입하여 LG디지털파크를 조성 중이다.

또한 2017년 가동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과 산업단지개발, 주한미군이전, KTX와 SRT, 서해선복선전철, 황해경제자유구역, 성균관대학교 제3캠퍼스 신설이 확정 및 LG디지털파크 등 다양한 호재로 현재 49만6천명 꾸준한 인구 상승으로 수도권 신흥 거대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120여세대 평택 최대규모 대단지 타운하우스 ‘하랑 타운하우스’가 1차 40세대 2차 39세대 분양을 마감하고 3차 53세대 분양에 나섰다.

‘하랑 타운하우스’는 2층, 3층 단독형 건물로 조성되며 5가지(A~E) 다양한 타입의 맞춤형 설계로 지층구조 및 다락방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법정 건폐율의 절반 이하인 건폐율 20%로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용이해 주거 쾌적성이 높고 독립된 넓은 개인정원과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안하여 층간소음 및 주차문제를 해결했다.

단지의 이미지를 높여주고 아파트 가치를 높여주는 대형 문주를 설치해 외관특화에 공을 들였으며 시야가 좁고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 주의가 요구되는 단지내 도로의 차량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도를 설치했다.

‘하랑 타운하우스’는 단지내 경비동을 운영하고 CCTV 및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춰 보안을 강화하고 단지내 아이들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 및 놀이터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도시가스보다 효율적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40% 가량 적은 고효율 친환경발전시스템인 연료전지가 설치돼 전원주택이 취약하기 쉬운 관리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일원 자연녹지지역은 풍부한 녹지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3분 거리에 관공서 및 교육, 문화, 의료, 쇼핑시설 등이 밀집되어 편리한 도심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서울1호선 송탄역세권으로 전철이용이 가능하며 서울 광역급행버스(M-bus)가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2정거장으로 서울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접근성이 우수하다.

2020년 완공예정인 동부고속화도로 개통시 강남권까지 약 40분이 소요되며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도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평택~익산 간 제2서해안 고속도로건설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추후 SRT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정차하는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이미 1단계 사업(철도•버스•택시•BRT 등 환승시설)은 완료됐다.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하면 KTX•SRT• BRT,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 번에 이용이 가능해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고객들의 편안하고 빠른 관람을 위해 방문 예약제를 운영 중이다. 방문전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 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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