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슈퍼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고가의 프리미엄 핸드폰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S10 출시예정으로 가격이 낮아진 삼성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등 고스펙의 핸드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9은 높은 성능에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지만 높은 가격대 형성으로 판매부진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대폭적인 가격 인하로 인해 구매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핸드폰 할인업체 슈퍼폰에서는 초특가 행사를 실시해 갤럭시노트9는 40만원대, 갤럭시S9는 10만원대, 갤럭시S8은 0원에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슈퍼폰 관계자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슈퍼폰은 갤럭시S10 사전예약 진행중으로 사전예약시 '슈퍼폰' 단독으로 갤럭시 버드 무료 지원과 함께 케이스, 액정필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폰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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