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월과 비교해 4.25% 줄어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키움증권이 2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NH투자증권, 3위는 KB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258만여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데이터는 지난 1월 269만여개와 비교해 4.25% 줄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결과에 따르면 1위 키움증권은 참여지수 84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84만, 소통지수 50만, 커뮤니티지수 7만, 사회공헌지수 1만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29만이다.

2위에 이름을 올린 NH투자증권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94만이다. 참여지수 42만, 미디어지수 98만, 소통지수 34만, 커뮤니티지수 12만으로 나타났다.

KB증권은 브랜드평판지수 193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참여지수 32만, 미디어지수 76만, 소통지수 53만, 커뮤니티지수 21만, 사회공헌지수 9만으로 분석됐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키움증권이 1위를 기록했다"면서 "지난 1월과 비교해 세부 분석을 살펴보면 브랜드소비 2.76% 하락, 브랜드이슈 4.64% 상승, 브랜드소통 14.65% 하락, 브랜드확산 4.42%하락, 브랜드공헌 15.24%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